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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&] 조기보다 통통한 부세 보리굴비, 쫄깃한 식감이 일품
부세 보리굴비는 천일염으로 간을 해 바닷바람에 말려 생산한다. 프리랜서 장정필 한정식집이나 일식집에서 1인분에 2만5000~3만5000원 하는 보리굴비 정식은 조기가 아니라 부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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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&] 해풍에 잘 말려 감칠맛 뛰어난 부세 보리굴비
예그리나의 황금일씨가 부세를 두어 달간 바닷바람에 말린 부세 보리굴비를 보여주고 있다. 왼쪽 사진은 부세 보리굴비를 찢는 모습. [사진 예그리나] 보리굴비는 고들고들하게 구워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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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도의 맛&멋] 살이 쫀득한 부세 보리굴비, 담백한 반건조 민어 … 구워도 맛있고 쪄도 별미
‘본가효굴비’ 문동식 사장의 부인 백형미씨가 부세 보리굴비를 보여주고 있다. 조리하기 편하고, 1마리씩 비닐 파우치로 포장해 보관하기 좋다. 작은 사진은 반건조 민어. 프리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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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&] 조기보다 살집 많고 고소한 부세 보리굴비
전남 영광군에 있는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‘예그리나’는 부세 보리굴비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. 프리랜서 장정필 본격적인 여름이 성큼 왔다. 다음 주 16일은 무더위가 시작된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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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힐링&맛의 고장 남도] 밥도둑 부세보리굴비의 쫀득한 식감…여름철 입맛을 책임집니다
남양굴비 김은주 사장은 "부세 보리굴비가 조기 보리굴비에 비해 값이 싸고 맛도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"고 말했다. 작은 사진은 남양굴비의 고추장굴비. 프리랜서 장정필 날이 더워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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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&] 해풍에 말려 더 쫄깃한 반건조 민어, 전국으로 배달합니다
본가효굴비가 자연 바람에 말린 반 건조 민어를 6마리, 또는8마리를 포장해 10만원에 판다. [사진 본가효굴비] 바닷가 사람들은 민어나 우럭·조기 등을 천일염 간을 한 다음 바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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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기에서 빛난 ‘달빛동맹’…코로나 사태 속 퍼진 나눔들
대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는 병상 나눔 덕분에 광주광역시에서 완치 판정을 받았다. 완도 전복양식 어민들은 코로나 19 환자와 의료진에게 전복 1.5t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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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도의 맛&] 모싯잎 송편, 떡국 떡 세트로 ‘건강한 명절’
솔담모싯잎송편이 마련한 설 명절 세트의 구성 상품 모습. 영광군의 지역 특산품인 모싯잎 송편은 생것일 때는 연두색이지만 찌면 초록색으로 변한다. 프리랜서 장정필 전남 영광군에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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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로 돌아온 어부의 아들, 7억 배 월 30만원에 구했다
전남 신안군 청년 어부 김순용(왼쪽)·문순일씨가 어선을 구한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. 프리랜서 장정필 “내 배 한 척 없이 6년을 어촌에서 살아왔습니다. 비록 임대지만 인제야 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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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로 돌아온 어부의 아들···7억 배 월 30만원에 구한 사연
"내 배 한 척 없이 6년을 보냈는데 비록 임대지만 인제야 배를 몰게 됐네요." 전남 신안군에서 지난해 12월 9.77t급 어선을 임차한 김순용(48)씨 말이다. 전남 신안군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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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도의 맛] 심장·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보리…FDA가 '10대 건강식품' 선정
김준성 영광군수가 찰보리 가공식품 공동브랜드인 ‘보리올’을 홍보하고 있다. 전남 영광군이 개발과 생산을 지원하는 산업이다. [사진 영광군] 보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표적인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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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도의 맛] 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맛 일품…부세 보리굴비 '착한 가격'으로 특별 판매
부세는 조기의 사촌이다. 생김새는 비슷하지만, 몸이 조기보다 통통해 살집이 넉넉하다. 오래 말리면 감칠맛을 내는 이노신산이 늘어나고 살이 쫀득해져 조기보다 맛이 더 낫다는 게 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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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도의 맛] 식이섬유·항산화 성분 풍부…건강에 좋은 '모싯잎 송편' 한가위 선물로 제격
솔담의 추석 선물세트 상품들. 모싯잎 송편은 생것일 때는 연두색이지만 찌면 초록색으로 변한다. 부세 보리굴비는 한 마리씩 파우치로 포장해 보관하기 편리하다. / 프리랜서 장정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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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스토리] 조기보다 크고 가격도 착한 부세 보리굴비 … 천일염 간에 바닷바람 건조로 감칠맛 탁월
공주굴비는 30~32㎝짜리 10마리를 12만원, 28~30㎝짜리를 10만원, 26~28㎝짜리를 8만원에 판매한다. 프리랜서 장정필 “부세 보리굴비는 엄청 비싼 조기 보리굴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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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스토리] 천일염 간에 해풍으로 말린 부세 보리굴비, 두툼한 살집에 감칠맛 … 밥도둑 따로 없네
“부세 보리굴비 내장을 제거하거나 아예 쪄서 포장한 것 위주로 판매하는데 소비자 반응이 매우 좋아요.” 전남 영광군 법성포에서 31년째 굴비 장사를 하고 있는 남양굴비 김은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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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을 잊은 영광 모시밭 … “수상하다” 신고받은 경찰 뜨기도
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남 영광 지역 이주여성과 농민들이 새벽 어둠 속에서 모싯잎을 따고 있다. 기존 송편에 모싯잎을 넣은 송편은 한해 280억 원어치가 전국으로 팔려나간다. [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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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“한밤에 춤추는 불빛”···송편 모싯잎 1000t 따는 그들
추석을 앞두고 전남 영광 지역 이주여성과 농민들이 새벽 어둠이 깔린 밭 사이를 다니며 모싯잎을 따고 있다. 기존 송편에 모싯잎을 넣은 송편은 한해 280억 원어치가 전국으로 팔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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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情 풍성한 한가위 선물] 국산 동부 사용해 더 고소 … 모싯잎송편 도맷값에 드립니다
━ 예담모시송편 전남 영광군에 있는 사회적기업 예담모시송편이 모싯잎송편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. [프리랜서 장정필] 추석을 맞아 전남 영광군의 사회적기업 예담모시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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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情 풍성한 한가위 선물] 보리분말, 찰보리 쿠키, 치즈스틱 … 우리 웰빙 농산물로 꾸린 선물세트
━ 보리올 선물세트 김준성 영광군수가 보리올 선물세트 1호(왼쪽)와 2호를 두 손에 들고 있다. 아래에 놓인 것은 선물세트 3~6호와 기타 보리 가공 상품이다. [사진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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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情 풍성한 한가위 선물] 해풍으로 오래 말려 감칠맛 더하고, 쫀득쫀득 두툼한 살은 씹는 맛 최고
━ 남양굴비 전남 영광군 남양굴비 김은주 사장이 부세 보리굴비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. [프리랜서 장정필] 전남 영광군 법성포에서 31년째 굴비 장사를 하는 남양굴비의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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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스토리] 해풍에 오래 말려 쫄깃쫄깃 … 조기보다 더 감칠맛
━ 공주굴비 공주굴비 정병순 사장이 부세 보리굴비 상품을 보여주고 있다. [프리랜서 장정필] 보리굴비는 조기에 소금 간을 한 뒤 하루 이틀만 바람을 쐰 일반 굴비와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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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수산물 생산·유통·가공 경로 꼼꼼히 추적한 ‘안전한 밥상’
우리나라는 수산물 소비 1위 국가다. 하루 식탁에 적어도 한 끼 정도는 수산물이 올라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근무시간이 줄면서 가족과 함께 저녁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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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조기, 보리굴비용 부세 한중 공동방류…"서해 수산자원 지키자"
서해의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과 중국이 처음으로 함께 어린 물고기 방류 행사를 실시했다. 24일 오전 전남 영광군 향화도항 인근에서 160여명의 어업 관계자가 모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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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화 속 그곳] 백색 가루 쌓인 외딴 창고 … 금세 ‘독한 자들의 전쟁’ 터질 듯
풍력발전기가 늘어선 영광군 백수읍 광백사 염전. [프리랜서 장정필]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 염전은 고요했다. 네모반듯한 염전에 가둬진 바닷물 위로 하늘빛이 반사됐다. 적막감이 감도